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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보안동향

[IT기술] IoT 통신기술 - 로라(L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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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LoRa)란?

 

LoRa 기술은 장거리 연결 및 저전력 통신을 위해 정밀하게 설계된 일종의 새로운 무선 프로토콜이다.

LoRa는 Long Range Radio의 약자로 주로 사물 인터넷(IoT)을 대상으로 한다.

이 기술을 통해 다중 테넌트 또는 공용 네트워크는 동일한 네트워크에서 실행되는 여러 응용 프로그램을 연결할 수 있다.

 

LoRa Alliance는 LPWAN을 표준화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저전력 광역 네트워크) 

 

각 개별 LoRa 게이트웨이에는 최대 수백만 노드를 처리 할 수있는 기능이 있다.

신호는 상당한 거리를 연장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필요한 구조가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네트워크 구축을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구현.

출처) LoRa Device Developer Guide p. 8

로라(LoRa)의 특징

 

출처) https://www.flickr.com/ ( CC BY-ND )

1. Low Energy 저전력

   배터리 하나로 10년정도를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환경에 따라 다르겠죠.

2. Long Range 장거리

   10마일(약 16km) 이상이라고 되어 잇다. 개발자 가이드에도 14km까지 소개하고 있다.

   (국내 모 기업의 테스트 결과에 의하면 50km 떨어진 곳의 위치 신호까지 확인)

3. 다중센서 가능

   통신을 해주는 단말을 Node라고 표현하는데(센서가 Node가 될 수도 있다),

   이 Node에 여러개의 센서를 연결할 수 있다.

   만약 단일 노드에 단일 센서라면 낭비가 심하겠지만 LoRa는 그렇지 않다고 말해주고 있다.

   백만의 노드로 10억의 센서를 연결한다고 한다.

4. 암호화 (보안, AES128)

   LoRa에서도 기본적으로 AES128을 따르는 보안기능을 제공

 

로라(LoRa)의 문제점

 

1. 유선보다 불안정

    저전력 장거리라는 장점이 있지만, LoRa 장비는 실외에 설치해야 되기 때문에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2. 전력 공급 문제

    LoRa 는 저전력이지만, LoRa 장비에 전력을 공급하기위해 전력공사가 필요(초기비용 발생)

    (외부에서 파워 어댑터, POE 스위치)

    

 

참고 : https://www.mokosmart.com/ko/lora-technology/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opusk&logNo=220984482677